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운국 이야기 (문단 편집) === 세계관 === 고대 창궐하는 마물들을 채팔선의 힘을 빌려 몰아낸 [[창현]]이라는 남자가 있었다. 그는 채운국을 세우고 그를 도운 8명의 선인을 기려 나라를 8개의 주로 나누었으며 각 채팔선을 상징하는 색을 붙여 각각 자주, 홍주, 남주, 벽주, 흑주, 백주, 다주, 황주라 하였다. 그리고 창현은 왕으로 군림하였다. 후에 몇 대가 지난 뒤, 당시 채운국의 왕 아무개는 희한한 발상을 하게 된다. 나라가 채팔선의 색을 상징하는 8개의 주로 나뉘었으니 그 지역을 다스리는 영주들의 성을 자신들이 다스리는 주와 맞추자는 것이었다. 요컨데 8주 중 홍(紅)주를 다스리는 가문의 사람들에게 홍(紅) 씨 성을 쓰게 한 것. 그리고 기존 그 성을 쓰는 사람들의 성을 강제적으로 바꿈으로서 채팔의 성을 가진 이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경외감을 갖게 하였다. 이게 오랜 시간이 지나자 각 수장 가문들은 자신들의 색을 상징처럼 여기게 되고 해당색들을 준금지색에 정하기에 이른다. 이 중 수도가 있는 자주를 다스리는 자씨 성의 일가, 즉 왕가의 색 보라색은 절대 금지색으로 지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